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범인 지목 이후 #==== 범행이 밝혀지고 자백한 한정한에게 자신의 집 주소에 남긴 조직에 대한 정보를 제보받은 미스터리 수사반은 한고운, 아니 한정한에 대해 씁쓸함과 자신이 그런 상황이었으면 어땠을지에 대한 고민에 빠진 서지희 순경의 안내를 받고 한정한의 집에 진입하게 된다. [[파일:한정한의기록.png]] 들어선 그들을 반겨준 것은 한정한이 쭉 메모 및 기록을 남긴 조직에 대한 정보였다. 그 중에 일기처럼 작성한 한정한의 기록을 통해 자신들이 조사해온 명광파가 알고 보니 하위 조직에 불과했단 점과 그 위엔 발톱이라 불리우는 조직이 존재한단 점을 깨닫고 좀 더 본격적으로 명광파와 관련된 조사에 임하게 된다. '''즉, 한정한의 기록과 정보로 다음 미스터리 수사반의 에피소드는 명광파와 발톱 조직과 관련된 에피소드일 가능성이 압도적이다.''' 칠판과 책에는 한정한의 복수에 대한 여념과 더불어 조직에서의 일을 해가면서 망가져가는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칠판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자세히 확인하면 * 생명의 등불 긴급 수사 착수. 누가 어떻게[* 미스터리 수사반] 꼬리를 잡은거지? * 대규모 불법 조직 ...발톱? 리드의 코드네임 독수리 * 명광파. 발톱이 이용하던 조폭 집단. 무력 행사. 강제 철거 동원. 없애버려야 할 놈들. * 복수를 하겠다고 했지만 인격이 무너져가는 일들을 반복하고 있다. 내가 정말 계획을 성공해도 그거로 좋은걸까. * 생명의 등불(사회적 기업?) 명광파가 인수한 곳. 규모가 어떻게 되먹은거야? 명광파라는 조폭들에 대한 깊은 혐오감과 살인을 통한 복수를 성공해도 내가 정말 행복한가에 대한 고민들은 한고운의 본성과 발톱에서의 활동의 괴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후 한정한 행적은 불명이나 3명이나 살해를 하고 허구에게 독을 투여하고 시체를 캐리어에 유기했으니 연쇄 살인, 살인 미수죄, 사체 유기죄로 동기상의 정상참작을 감안해도 징역 10년 이상 혹은 무기징역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6화에서 덕개의 영혼들로부터 미수반이 검거한 범인들이 성화 교도소로 갔다는 정보가 드러나, 한정한도 성화 교도소로 수감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11화의 시점에서 '''유일하게''' 발톱이라는 조직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고, 주하은과 가장 최근까지 접촉을 했던 인물이기에 협상을 통해 경찰측의 조력자로서 활용될 여지도 충분하다. 결국 예상대로 한정한은 12화에서 다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